윤계상 열애 소식과 연이은 반가운 소식!!

가수 god의 멤버였었고, 왕성한 영화 활동으로 이젠 배우로 자리잡은 윤계상의 열애 소식이 화제입니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7년간의 연애 후 결별을 하여 한때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 후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엔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다는 말들도 떠돌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윤계상과 뷰티 브랜드 대표 

 

윤계상이 5살 연하의 C양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계상이 만나는 C양은 뷰티 브랜드 녹픽션 대표인데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말이 계속 떠돌고 있습니다. C양의 이름은 차혜영이고, 나이는 40세라고 합니다!

이들은 2020년 연말에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올해 들어 와서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그 관계가 깊어져서 최근에는 서로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측근들은 6월17일 "윤계상과 차혜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게 맞다"라고 입을 모았으며 "구체적 시점을 알리진 않았지만 두 사람이 이를 염두하고 차분히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계상의 열애 소식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것은 벤처 사업가인 차혜영 양인데요. 그녀는 2010년대 말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해 단시간 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힐 정도로 유능한 사업가입니다.

윤계상은 지난해 짧은 공백기를 보낸 이후에 최근 활동 재개하면서 남성패션월간지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내비치면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젠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더 늦게 전에"라고 말했으며 또한 "가정 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계상의 투병과 복귀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6월 공개 연애 중이던 배우 이하늬와 결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뇌동맥류 투병 사실을 전한 뒤 수술을 받아 극적으로 살아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 소식에 놀람과 기쁨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계상이 스크린에 복귀한 것은 종영된 jtbc 드라마 '초콜릿' 이후 2년 만입니다. 윤계상이 '크라임 퍼즐'에서 맡은 역은 천재 프로파일러 출신인데요. 어떤 사건에 휘말려 무기징역수가 된 주인공 한승민 역을 맡았습니다. 

윤계상의 전 연인 이하늬 

 

윤계상의 열애 소식과 더불어 윤계상의 전 연인인 이하늬의 소식 또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7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하늬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드라마입니다.

 

​극 중에서 이하늬는 재벌 며느리 강미나-비리 여검사 조연주, ‘1인 2역’을 맡아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이하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역대급 캐릭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작사와 소속사 측에서 전했습니다.

​이하늬의 가장 최근 드라마 작품은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열혈사제’인데요, 마지막 작품 이후 2년만에 전해진 이하늬 드라마 복귀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는 배우 이상윤과 호흡을 맞추는데요,이상윤은 극 중 기억상실에 걸린 조연주와 얽히고 설키는 인물로 한승욱 역을 맡았습니다. 한승욱은 첫사랑에 대한 순정을 간직하고 있는 재벌 3세 캐릭입니다. 이하늬, 이상윤 외에 해당 작품에는 배우 진서연, 이원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윤계상의 열애 소식과 이하늬의 새로운 작품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만큼 스크린에서 좋은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