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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새로운 목격자 등장!! 충격의 증언....

by 패플 2021. 5. 18.

한강실종대학생

한강 실종 대학생 새로운 목격자 등장!! 충격의 증언....

 

한강 실종 대학생 사건의 새로운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 시각에 낚시를 하고 있던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총 7명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직접적으로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이 좀 충격일수도 있습니다...
목겨자의 증언이 꽤나 구체적이어서 좀 의외일 수도 있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 손정민군의 친구 A씨 측에서 낸 입장문에 관한 심정을 아버지인 손현씨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요, 이 모든 내용을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강 실종 대학생의 어머니 인터뷰도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한강 실종 대학생 밝혀지는 관계... 충격적인 손정민씨 어머니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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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 친구의 입장 표명과 친구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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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고 손정민씨가 실종된 날 오전 4시40분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방향 강변에서 무릎까지 물에 잠겨 서 있는 사람의 형태를 봤다는 복수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해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목격자 가운데 "남성이었다"는 진술도 나와 경찰은 당시 물속에

있던 사람이 손정민씨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한강 인근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40분쯤 반포한강공원에서 물에 잠겨 서 있는 사람의 형태를 봤다는 일행 7명을 지난 12~14일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현장에 있던 차량 탐문 조사 중 12일 오전 9시30분 목격자들과 통화가 돼 이들을 사흘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실종 당일 낚시하던 일행 "한 남성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당일 한강공원에 출입한 154대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던 중 한 그룹의 목격자 7명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목격자들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분들"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추가 목격자와 연락이 닿아 다음날 밤까지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이 사람을 본 목격자는 5명, 직접 보지 못하고 소리만 들은 사람은 2명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무릎부터 서서히 잠기더니 마치 수영하듯 들어가서 이분들(목격자들)은 응급 구조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 신고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행 7명 중 한 명이 오전 4시33분쯤 잠수대교와 한남대교의 야경 사진을 찍었고, 낚시를 그만하기 위해 담배를 하나 피운 뒤 무릎까지 잠긴 사람을 봤다고 했습니다. (목격자들이) 대략 담배 피우는 시간을 5분이라고 보고 대략 

오전 4시40분쯤 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머리스타일이나 체격을 봐서 남자"라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이 목격한 사람이 서 있던 곳과 A씨가 오전 4시20분쯤 마지막으로 잠든 채 발견됐던 곳의 거리는 약 10m라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경찰은 현재 오전 4시33분 야경 사진을 찍었던 목격자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추가로 찍힌 사진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4~25일 서울청에 접수된 실종 신고는 63건이고,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 안 된 남성을 중심으로 보면 6명"이라며 "토끼굴의 영상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긴 하지만 영상에 점으로 보이는 이동하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 중 한 명인 A씨는 "(걸어가다가) 남성이 수영을 하듯이 양팔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속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했으며, 
다른 목격자 B씨는 "어떤 사람이 수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목격자 C씨는 "술 마시고 수영하러 들어가나 보다라고 생각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신원불상자가 "강에서 나오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 중인데요. 이들은 당일 오전 5시쯤 철수했고, 

이들이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것은 CCTV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직접 현장조사도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7명은 모두 경찰 조사를 마쳤으며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 조사까지 실시했다"면서도 "입수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가 목격자 확보 및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상황(보름달쯤)과 비슷한 18일 새벽 2시30분부터 오전 4시40분까지 잠수부까지 동원해 입수 가능 여부와 당시 상황 등을 재현했습니다.

경찰, 3시38분이후 행적에 집중해 수사 이어가

아울러 경찰은 손씨가 신고있던 양말에 있는 토양성분과 잔디밭에 있는 흙, 육지와 물 경계의 흙, 물가에서 3·5·10m 지점에 대한 흙 성분을 채취해 비교 분석하는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손씨의 신발을 찾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손씨가 사라진 당일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강공원 출입 차량 154대의 블랙박스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했으며, 확보된 영상을 초단위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A씨의 휴대전화를 찾기 위한 경찰·해군 합동 수색도 연일 이어지고 있구요.

이외에도 경찰은 손씨와 함께 있던 친구 A씨와 A씨 가족에 대한 조사도 계속 진행해 왔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초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 3번, 2번의 최면조사와 한번의 프로파일러 면담을 진행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대상으로는 각각 2번, 1번의 참고인 조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정민 아버지가 직접 블로그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정민 아버지는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안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들이 또 저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손정민 아버지가 블로그에 남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천천히 하고 싶은데 속보때문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밥도 안먹고 올립니다.
저는 저번 블로그에서 자주 출근한다고만 했는데 많은 분들이 월요일부터로 아시고 계셔서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구요. 

아마 그래서 월요일 아침부터 입장문을 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회사에 있었다면 대응이 힘들었겠죠....
아침부터 언론사에서 연락이 와서 입장문에 대한 의견을 물으니 뭔 입장문? 할수밖에 없었구요.

우리에게 단 한번의 사과도 없이 입장문만 내니 계속 황당하기만 하네요.
관련해서 한말씀드리면 어차피 중요한 것은 다 기억이 안나다고 하니 전혀 도움이 안되구요.

내용중 틀린 것을 모든 언론사에 얘기해도 기사화가 안되더라구요.  하나만 예를 들어도,
원문은 "재차 A군과 A군의 아버지가 고인을 찾던 중 고인의 어머니가 A군의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를 마쳤다. 이제 우리가 나왔으니 집에 돌아가시라' 라고 문자를 주어 A군과 A군의 가족은 귀가함"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론 어떨까요?

KBS가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면 05:54:34에 CCTV를 같이 쳐다보고 왼쪽으로 철수합니다.

 


아내가 문자를 보낸 시간은 아래 나와있습니다. 이런 것들 공개 안하려고 하는데 거짓 입장문을 보고 할 수없이 일부 공개합니다.



다른 것도 있는데 싸우는 것 같아서 일단 넘어갑니다. 

어제는 암튼 언론사 의견 물어보는 것 답하다 하루 다갔구요. 이것저것 수사요청 어제, 오늘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했던 요청은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건 정민이의 그날 아침 데이터통화내역입니다.

새벽 05:35 까지도 인터넷접속과 채팅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달받는 순간 딱 끊기고 제가 아내에게 받아서 열어본 11시 넘어서 재개됩니다. 

 

이런 내용들이 우리가 모르는 백그라운드에서 움직이는 그런 것들인지, 아니면 누가 만져야 가능한건지 몰라서 수사의뢰했었구요. 경찰서에서 보면 접속 URL 등 통신사가 있는 정보는 다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새로운 목격자 얘기가 속보로 나오고 사방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입고

수영이라니 대답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안믿고 싶지만 벌어지는 정황들이 또 저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제 입장을 말할 필요도 없이 대변해주시는 유튜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강 실종대학생 손정민군의 친구 A씨 공식적인 입장문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A씨의 황당한 공식적인 입장문 발표!!!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A씨의 황당한 공식적인 입장문 발표!!!

한강 실종 대학생 손정민 친구 A씨의 황당한 공식적인 입장문 한강 실종 대학생 고(故) 손정민(22) 씨와 사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측에서 처음으로 입장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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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없을거란 목격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건의 조금씩 잡혀가다기보다는 오히려 퍼즐의 조각이 흩어져 있어 더욱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에 관한 손정민군의 아버지의 심정이 블로그에 잘 나타나 있구요.
손정민군의 아버지가 블로그를 하시기에 솔직한 심정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안타까운 사건이니 만큼 한강 실종 대학생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계속 새로운 소식을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꾸준한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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