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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시즌3 2회 줄거리 정리!!

by 패플 2021. 6. 12.

 

펜트하우스

수련은 서진에게 같은 엔딩을 원하지 않냐며 주단태를 죽이기, 해피엔딩을 위해 누구와도 손잡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협력을 제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진은 거부하는데요, 그런 서진에게 수련은 헤라펠리스 85층 명의가 주단태로 바뀌었다며 곧 청아그룹 주주회에서도 단태가 단독 대표로 선임될거라며 서진을 자극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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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단태가 로건리를 죽였다면서 그 증거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그게 서진을 살려준 이유라며 우릴 도울건지, 여기서 죽을건지 택하라고 합니다. 그런 서진은 단태는 내 손으로 먼저 죽일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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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은 은별을 찾아오게 되지만 엄마를 보자마자 분노해버리죠. 은별이 변하자 서진은 분홍에게 분노하는데 그것조차 은별은 선생님한테 뭐라고하면 자신이 죽어버릴거라고 해버립니다.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며 선생님을 뺏어가지 말라고 눈물로 호소하네요. 그런 분홍 역시 은별이는 자신을 보호자로 생각한다며 헤라펠리스에서 도망치게 부탁한것도 은별이라고 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서진. 미국에서 진선생을 데리고온 사람이 로건리라는걸 알게되고 윤희와 내통한것까지 모두 알게 된 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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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그룹 회장의 주단태가 여기서도 진상이네요. 앞으로 청아그룹은 주단태 방식으로 이루어질거라며 맘에 안드는 것들은 모두 해고 시켜버린다네요. 천서진이 다시 부활하며 단태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는데.. 물론 방송용입니다... 단태가 로건리를 죽인 증거 사진을 집어들여 단태에게 보여주지만 이 늙은이가 누구냐며 발뺌하는 단태에게 내 헤라펠리스부터 돌려놓으라고 협박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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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로건리와 똑같이 생긴 형이 등장합니다. 알렉스라는데 수련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알렉스를 만나게 되고, 알렉스는 당신이 그 잘난 심수련인가? 라며 자신의 동생에게 무슨짓을 한거냐며 따지며 부모가 재판을 받고 죗값을치르고 있다면서,,로건리가 왜 죽어야 하냐며 이게 복수라며 심수련을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알렉스입니다. 하지만 수련은 자신이 죽인거면 좋겠다면서... 매일같이전화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갑자기 내 옆에서 사라진 느낌이 얼마나 끔찍한줄 아냐며 억울해했죠. 시간만 되돌릴 수 있다면 그사람을 못보더라도 살려낼 수 있음 뭐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건이 죽은날 통장에서 100억이 인출되었다고 말하는 알렉스... 그걸 이제서야 한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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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불륜사실을 시댁에서 알면 큰 오점을 남기게 되는 상황에 어머니가 원하는게 뭐냐고 묻자, 자신에게 뺏어간 거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으랍니다. 청아재단, 명동빌딩! 동생은 망할것 같으니 엄마에게 모두 다 해주라고 하지요. 명동빌딩은 준다고 하지만 청아재단은 안된다는 엄마.. 수련에게 넘겼다고 하니 큰소리치며 되찾아오라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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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서진이 단태에게 계약서를 내미는데 예전에 단태가 서진에게 했던 만큼 이번에도 내용이 너무 쎄네요.. 거의 몸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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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보겠다는 로나! 제니에게했던 행동을 알고 있는 제니 아빠가 민혁에게 "뒤질래, 적당히 쳐먹어라," 라고 강력하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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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임시직으로 수련이 아이들의 생기부를 보겠다고 하니 잘 보이기위해 마두기는 입방정을 떨다 생기부조작으로 모든 보직에서 해임된  마두기! 그리고 학교장추천제도를 폐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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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태, 규진, 동필이 모여 회포를 푸는데 규진이 동필한테 도발합니다. 옥평지구 재개발계획을 우리가 뒤엎은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윤철이 끼게 되고, 달갑지 않게 모인 네사람. 미리 동필에게 들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끼고 싶다는 윤철 규진은 우리한테 복수하려고 온거 아니냐고 비아냥거리자.. 자기도 이제 살아야겠다며, 어떻게 하면 믿어줄거냐며 스스로 자신의 손을 병을로 내리치는 윤철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한편 옥평지구 재개발이야기를 모두 듣게 된 천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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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대 입시 당일 학교에 시험보러 온 은별 불안함은 여전합니다. 진선생과 만난 윤희가 미국으로 돌아간거 아니냐고 묻자 은별이 엄마 아빠가 없어 케어중이니, 왜 엄마 아빠가 없냐고 돌아왔다고 하니, 아는체 말자는 진선생 로건에 대해 묻자 연락안한지 오래 되었다고 앞으로 마주치지 않았음 하는 진선생을 달갑게 보질 않습니다.

​토플학원 원장님이라고 사람에게 온 문자 확실하게 처리하라고 하는 문자를 확인하게 되는 진선생과 결국 시험을 안보고 시험장을 나온 석훈이는 아무래도 아빠가 손을 쓴걸 알게 됐나봅니다.

 

 

입시준비에 한창인 제니에게 석경은 제니아빠가 두바이가 아닌 살인죄로 감빵을 다녀왔다고 기분을 들쑤셔 놓아버립니다. 믿지 못하는 제니에게 직접 녹음한 음성까지 들려준 석경. 놀란 제니는 아빠를 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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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작하는 도중에도 석경은 제니에게 플랜카드로 "유제니 아빠는 살인자"라며 시험도 못보고 도망나가게 하고,
은별이 차례에 시험이 시작되고 잘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 핸드폰 반입 금지였는데 말이죠. 바로 실격된 은별입니다. 핸드폰을 보니 로나건데, 그 사이 로나는 자신의 핸드폰을 찾고 있었죠. 하지만 은별은 로나가 고의로 넣은줄 알고 있네요. 그런데 은별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은 사람이 진선생이었죠! 주단태와 연락하고 있었던겁니다. 그 토풀학원 원장이 주단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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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끝나고 아빠와 식사 중 석경은 수련이 자신의 친엄마 죽음에 수련이 관련되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 둘을 지켜보며 백준기는 단태를 조준하며 죽이려 하지만 위치를 파악한 수련이 백준기를 막아서는데.. 그런 백준기에게 딸이 있다며 딸 앞에서 아빠를 죽이게 할 순 없답니다. 눈치빠른 주단태가 입구로 나오며 수련과 준기를 발견하고 2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2회는 1회와 다르게 조금 산만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극의 스토리 짜임이 단단해서 오히려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슬슬 등장하는 것을 보니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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