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대상인원과 백신 물량까지 알려드려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대상인원과 백신 물량까지 알려드려요!! 

14일부터 코로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어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요!! 

백신 접종 초기에 대두되었던 백신 부족 논란을 딛고 최대한 백신 물량을 확보하여 

6월까지 많은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1차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11∼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돼 있는데요. 국내 첫 백신 접종 시작일인 지난 2월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제약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도 예정대로 공급되고 있어 
그간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주춤했던 접종에도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에 대한 내용과 백신의 물량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혈전증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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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을 보이면 2차 접종을 못받습니다!! 그에 대한 포스팅이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것'있으면 2차 접종 못 받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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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작용 아나필락시스라구요? 피해보상까지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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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14일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대상자 규모는 약 92만6천명입니다. 이들은 2월 26일 이후 1차 접종을 받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인데요. 30세 미만에 대한 접종이 중단되기 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30세 미만 약 13만5천명도 2차 접종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이 중 2만2천49명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 또는 입원·입소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자체가 중단됐지만 정부의 연령 제한 

조치 전에 이미 1차 접종을 받았다면 30세 미만이라도 2차 접종 대상이 됩니다.

다만 강제성은 없고 접종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2차 접종을 거부한다고 해서 접종 우선순위에 페널티를 받지는 않는다"며

"의학적으로 권고된 2차 접종 시기를 놓친 경우를 '지연 접종'으로 분류하는데, 예방접종 실시 기준에 따르면 

지연 사실을 인지했을 때 가장 빠르게 접종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11∼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되는 데 정해진 기간 내에

2차 접종을 거부했더라도 다시 접종을 신청하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외적으로 1차 접종 때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혈전증 등 부작용을 경험했다면 

2차 접종은 금기로 돼 있다"면서도 "아직 국내에서는 보고된 사례가 없으며, 1차 접종 때 몸살이나 발열 증상이 있어도 

2차에는 빈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1차 접종을 받은 대상자가 (같은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지만, 어떤 이유로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이라고 밝혔는데요. 홍 팀장은 "현 정책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사람이 2차 접종 때 다른 백신을 맞고 싶다고 해서 접종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 않다"며

"실수나 오류를 통해 다른 백신을 맞았을 경우에만 교차 접종이 인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정부는 접종을 받은 대상자라면 동일한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도록 하고, 개인의 선호에 따라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때 화이자 백신을 선택하는 등의 '교차 접종'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즉, 접종기관의 실수나 오류에 의해 이미 서로 다른 백신을 2차례 맞았을 경우에만 교차 접종으로 인정해 

1차 백신과 동일한 백신으로 다시 2차 접종을 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홍팀장은 "일부 국가에서 교차 접종을 허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와 임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허용 결정을 내린 바가 없고 이에 더해 해외에서 1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국내에 입국해 동일한 종류의 2차 백신을 맞게 해달라는 사례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면서  "해외에서의 접종력이 입증돼야 하는데 현재로선 방법이 없다. 

추후 국가 간 접종력을 확인하는 절차가 마련되면 이러한 사례도 완전 접종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정부는 2차 접종 후에는 이상반응의 발생 빈도도 줄어든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박영준 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현재 허가받은 백신은 임상을 통해 1차 접종 후, 2차 접종 후 각각의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므로 1차 접종 후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면 2차 이후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박 팀장은 "다만 접종 후 이상반응은 시간적으로 접종 이후에 나타나는 평소와 다른 증상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2차 접종 후에도 중증 이상반응 사례가 접수될 수는 있다"면서 "해외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었지만, 인과성이 확인되거나 문제가 될 만한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추진단에 따르면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대상 인원은 약 92만6천명으로 추산됩니다!!!

백신 물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회(41만7천500명)분이 도착한 데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북 안동공장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물량도 잇따라 공급된다고 합니다!!!  이날 출하 물량을 포함해 6월 첫째 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23만회(361만5천명)분이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백신의 물량이 부족함 없이 채워지고 있는듯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화이자 백신도 매주 수요일마다 일정량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총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으로, 이 중 현재까지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287만4천회(143만7천명)분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까지 총 412만6천회(206만3천명)분이 주간 단위로 순차 도입될 예정이고, 정부는 지금까지 총 1억9천200만회(9천9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코백스를 통해 2천만회(1천만명)분을 확보했고, 개별 제약사와는 1억7천200만회(8천900만명)분을 계약했습니다. 제약사별 물량은 화이자 6천600만회(3천3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회(1천만명)분, 

얀센(1회 접종) 600만회분, 모더나 4천만회(2천만명)분, 노바백스 4천만회(2천만명)분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비롯한 다른 종류의 백신들이 양이 꽤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안전성까지 검증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라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이 상태라면 정부가 목표하는 11월에 집단면역이 가능할까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