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출시!! 검사 방법,정확성,가격까지!!!!!!!

 

 

 

 

최근 식약처에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습니다.

SD 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라는 회사의 신속 항원 진단키트인데요.

4월 29일부터 SD바이오센서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휴마시스 자가진단 키트는 5월 초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SD바이오센서의 검사 방법과 정확성, 그리고 가격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인 두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시겠습니다. 

 

 

 

 

시작합니다!!!! 

두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는 전문가용으로, 해외에서는 자가 검사용으로 승인받아 유럽에서 사용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전문가용으로 허가받은 제품을 코로나 자가진단용으로 3개월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3개월 내에 임상시험을 진행해 서류 제출 후 정식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현재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고 사용 중인 제품으로,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민간 도입하며 정식 허가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 3개월 이내에 추가 임상 실험 결과 확인, 문제가 없다면 정식 허가 후 계속 사용 가능 

 

 

 

 

​수일 내에  약국에서  SD 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고, 휴마시스 자가 진단키트는

5월 초에 판매 예정입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이 직접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하는데요.

15분이면 바로 결과가 나와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SD 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는 1패키지에 2회분이 들어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이 직접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하는데요.

15분이면 바로 결과가 나와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2개 묶음 15000원입니다!!

 

검사준비

 

 

 

 

검체 채취

 

 

 

 

 

 

 

이때 면봉을 양쪽 콧구멍에 1.5cm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주는 게 중요합니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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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면봉을 용액 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주고 난 후
면봉을 쥐어 짜내며 용액통에서 꺼냅니다.

 

 

결과 해석

 

 

대조선 한 줄만 나타나면 음성, 두 줄이 나타나면 양성, 대조선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이므로 재검사.

시험선(T라인)만 나타나거나 대조선과 시험선 모두 선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이므로 재검사해야 합니다.
단, 긴급한 상황에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도 감염이 의심된다면

꼭 전문가를 통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후 처리 

 

 

 

검사 후에는 같이 동봉되어 있는 비닐봉지에 사용한 키트와 면봉 등을 모두 담아 폐기해야 합니다.

만약 한 줄이 나타날 경우 음성이므로 비닐 등으로 밀봉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두 줄이 나타날 경우 양성이므로 사용한 키트를 비닐 등으로 밀봉 후

선별 진료소 등에 코로나 격리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유의할 점!!

 

1. 기존 코로나 검사는 민감도가 높지만
자가 검사 키트는 비교적 민감도가 떨어져 확진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자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나오면 선별진료소에서 기존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
확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자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이 나왔어도 코로나19 증상이 지속되면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PCR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4, 자가 검사 키트는 코로나19 확진의 수단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현재는 ' 보조수단일뿐 '이라고 정부가 강조하는 만큼,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진료소 방문, 방역수칙 준수를 꼭 지키셔야 합니다.

유전자 검사 방식과 차이점은?

전문가 검사 : 유전자 증폭 방식 (선별진료소 검사 등)

① 전문가가 검사 시 콧속 깊이 ( 비인두 ) 면봉을 넣어 검사 
* 비인두까지 넣을 경우 바이러스 체취가 용이함 (많이 나옴)

② 정말 소량의 바이러스만 검출되었다 하여도, 이를 증폭하여 감염 확인 정확도가 높음
* 무증상 자는 바이러스 배출이 적지만, 이를 증폭하여 확인이 가능함

 

자가 검사 키트 : 항원 검사 방식 

① 비전문가가 검사 시 코에 (비강)
면봉을 넣어 검사 
* 비인두가 아니라 바이러스 체취가 부족할 수 있음 

​② 유전자 증폭 없이 체취한 바이러스만으로 진단함으로 무증상자 경우 정확도가 낮음 
* 감염자라 하여도 검사 시 체취를 잘못할 경우 음성으로 확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는 29일이나 30일 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가진단키트가 필요하신 분은 인근 약국에 전화하셔서 약국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의심자의 경우 자가 진단을 통해서 감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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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약국에서 구하기 힘드시거나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구해드리고 싶으실때는 온라인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