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성분, 증상, 예방까지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 성분과 증상, 예방까지!!!!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정말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이루고있는 성분,

미세먼지에 노출될 시 생기는 증상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집중해주세요!!!!!

 

 

미세먼지는 뭘까요?

먼지는 대기 속에 흩날리거나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인데요. 

자동차, 공장의 배출가스나 화석연료를 태울 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지의 크기는, 바닷가에 있는 고운 모래가 90㎛

머리카락이 50-70㎛ 미세먼지가 10㎛, 초미세먼지가 2.5㎛ 입니다. 

㎛ : 마이크로미터 micrometer

100만분의 1m 길이 / 1 마이크로미터는 0.000 001 미터, 0.001 밀리미터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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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호흡을 하면, 공기 중에 있던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오거나 

혈관을 따라서 체내로 이동하고 들어옴으로써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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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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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이루는 주요 성분은 

미세먼지가 발생한 계절과 지역, 기상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미세먼지 주요 성분으로는 대기오염물질들이 공기 속에서 반응하며 생기는 황산염, 질산염 등과 

석유 ·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게 되는 탄소류와 검댕,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기타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전국 6개 주요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를 구성한 비율은 

대기오염물질 (황산염, 질산염 등)가 58.3%로 가장 높게 나오고,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순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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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인한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해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고 

천식이 악화되며 부정맥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생기고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특히 심장, 폐질환자나 아이들과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에 노출하게 되면 그로 인한 악영향이 더 크며, 

건강한 성인이어도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폐와 기도에 박테리아를 불활성화하고 제거하는 인체의 방어 작용을 

방해하여 호흡기계 감염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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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세먼지를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예방을 하는게 제일 좋으나 어쩔 수 없이 노출되고 그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서 초기에 관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생기게 되는 과정과 원인을 잡기 위해

학문적, 정책적, 외교적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당장 필요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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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고 심할 때에는 호흡기, 심혈관 질환자와 아이들,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흡입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2. 도로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으니 도로변에서 운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3. 실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를 착용, 

외출 후에는 손과 코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4. 창문을 열면 밖으로부터 들어온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니 창문을 꼭 닫아야 합니다. 

실내의 미세먼지에는 공기청정기나 에어필터가 도움 될 수 있어요. 

​5. 실내에서 촛불을 켜거나 흡연을 하는 것은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매년 봄이 되면 항상 미세먼지나 황사가

저희를 괴롭히는데요 ㅠㅜ 이런 것들이 삶의 질 향상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아 매우 거슬리네요...

 

다음엔 초미세먼지, 황사 등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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